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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혼여행지-보라카이~~ 마닐라편!!

보라카이편은 저번에 올렸고...

많은 정보는 못되지만...찍은 컷들중에 몇 장이나마 걍 올려본다 ㅎㅎㅎ


마닐라를 거쳐 보라카이로 갔다가 다시 마닐라로 와서 2일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간 일정이었음..


마닐라 첫 느낌은...

당시..5월이었으니까..한국에서 이제 선선한 날씨...더워지기 막 시작하는 날시였고,,

긴팔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갔었던 기억이 난다...


먼저 마닐라에 도착해서 딱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욱...! 처음으로 느껴보는 고통스러운 더위였다...


한국에서 더웠던 느낌하곤 완전 색다른 훨씬 더운 그 더위란...


완전 찜통이었고..마치 찜질방에서 가마솥에 들어간 기분??


이미 더운나라다 보니까..그 더운 날씨가 정말 오랜기간 묵혀있다는 기분이 들정도로..

숨이 가쁘고 무지 더웟다...


오자마자 그나라에도 커피숍은 많았으니....카페베네였나? 스타벅스였나?...암튼 그 카페로 들어가서 더위를 식힌 기억이..ㅎㅎㅎ


이곳 사람들은 여기서 어떻게 살까...하고 느꼈던 당시를 회상하며....ㅎㅎㅎ


그때는 막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앞서..마닐라에 도착했을 때 느꼇던 심정을 적은것이고..


지금 올리는 포스팅은 그 더위를 충분히 느끼고나서,,보라카이에서 짧지만 재밋는 여정을 마치고 다시 마닐라로 돌아온 과정을...작성하려한다 ㅋㅋ


















공항에서 찍은..땡그란 아기..

이상하게 아기들의 순수한 눈망울을 보면 그냥 카메라에 손이 저절로간다ㅋ















마닐라에 도착해서~~비행기에서 내리고~~찰콱~~!!


저게 경비행기다..첨엔 경비행기탄다고해서...무지 쫄았는데..걍 비행기다.ㅋㅋ














마닐라에서 잠깐 묵었던 호텔... 걍 호텔 방이다..뭐 근사한건 없었고..걍 아늑한 정도??


여기서 하나 남긴 기억이있다면..창가모퉁이에 큼지막한 바퀴벌레가 뒤집힌채 죽어있었던 것과..

화장실 물을 틀었는데..물이 안꺼져서..막 넘치고...안통하는 언어로..사람 부르고 그랬던 기억..ㅋㅋㅋㅋㅋ



그래서 방을 옮겼다!!














지금부터는 마닐라에서 묵으면서 코스중에 하나였던~~어메이징 쇼~~!!


어메이징쇼에서 찍은 사진은 많다 ㅋㅋ
좀 재밋엇다..볼만했다 ㅋㅋ마닐라에서의 여행지는 기대안햇지만..
생각보다 재밋엇음..ㅋ

첨엔 푸켓이나 이런데 가면 게이들이 많다고하는데..머 그런건줄 알았다..


중요한건 사진에 보이는 길다란 여인들은..사실 여인이 아니라 남자들이다.ㅋㅋㅋ
한마디로 게이들이다!!

그런데 실제로보면 왜이리 이쁜지......미스코리아 뺨친다~~그냥 여자라고 믿고 싶을 정도였다.ㅋㅋ
전체적인 기럭지하며...근데 남자목소리가 나온다...-_-;;

그 당시에는 그리 이뻐보이더니...사진으로 보니 남자같기두하다..ㅎㅎ










막 춤추면서 이런저런 공연들을 보여준다..


맙소사..


쟤들이 다 남자라니..


근데..태어나기를..이쪽 사람들은..장애?라고 해야하나..머 암튼 안타까운 일이지만..

거의 중성적인 느낌으로 많이 태어난다고들 한다...



글로 작성하자니 좀 그래서...전부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서도 ㅜㅜ










물론 정상적인 남자들도 공연중에 등장한다 ~~ㅋㅋㅋㅋㅋ

이 쇼는..푸켓이나 이런데서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건전한 공연이었다~~


단지 여자들이 전부 게이였다는것만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성격의 공연이다 ㅋ


볼만했고 재밌었던 기억 ~ㅎㅎㅎ










공연중~~~저건 무슨 장면이었나..기억도 가물가물









촤라락~~









단아한 저분도 상당히 이뻤는데.....좀 그렇다..ㅋ































공연중에 이렇게 무대 밑으로 내려와서 청중석으로 한바퀴 돌고 그러기도 한다~~ㅋㅋ

나한테 와서 악수도 청했었는데 ㅋㅋㅋㅋ

가까이서 보니까 먼가 좀 그러긴 했다 ㅋㅋ












거의 마무리되어갈 때쯤~~~~~

맨 왼쪽에 계왕님은...참 웃긴 공연을 보여주신 분이다 ㅋㅋㅋㅋㅋㅋ


저사람은 남잔지 여잔지 게인지 알 수 없는 존재였다..ㅋㅋㅋ












다음날 마닐라에서 코스로 보여준 ...여행지...

걍 길거리가 다 신기하고 이뻐서 찍었다~~~ 고독남까지~











우리가 마차에 타고가면서 길거리를 구경했다


앞에 아저씨는 마차 기사님!~~


머라고 현지어로 설명하시는데 다 못알아들었지만 호응은 해드림 ㅋㅋ

다만 말이 이 더운날씨에 침을 무지흘리던데...


안쓰럽고 힘들어보임 ...ㅋㅋ


모든 말이 그렇겠지만..개들이 주인한테 그러듯..이 말도 주인한테 참으로 충실하고 슬기로웠다.ㅋㅋ










길거리~~여긴 차가 안다니고 마차를 끄는 말이 다닌다.

우리처럼..ㅋㅋ












머라머라 막 설명하면서 구경하고 다녔지만..여기는 뭐하는 곳이며

왜 보여준건지..손가락으로 막 가리키면서 열정적으로 필리핀어를 구사했지만..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한 우리...ㅜ

어쩌다 이리 나라마다 언어에 혼란이 생겨서는,,.,.무튼 재밋었다..ㅋㅋ












오...외제차들이다.ㅋㅋㅋ 외국에 있는 차니까 외제차가 맞는거다.












내가 찍는걸 눈치챘는지 갑자기 되돌아보는 자전거 사나이


암튼 찍은건 훨 많지만...전부 우리 개인적인 사진들이라...

그곳의 명소를 많이 찍어놧어야 했는데 뒤적뒤적 사진을 보다보니

많이 읎다 ...


암튼 이쁘고 만족했던 곳이다~~~




좋은 여행지인듯 허다~~~









이제..다시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


비행기안에서 하늘의 멋진모습...

비행기 탈때마다 느끼는거지만....하늘 위로 떠가는 모습이..

참멋입고 경이롭고..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좀 무섭다,,ㅋㅋㅋ


이대로 추락하면 우린 사망?..ㅋㅋㅋ

이생각 많이하지만....비행기가..자동차보다 안전하다고 하니까~~~


머 그렇다고 생각하고..넘 겁에질리진 않도록 ㅋㅋㅋ


암튼 재밋었다``` 


굿바이마닐라~~담에 또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