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란 20세기 마케팅의 핵심용어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영어자체는 꼭, 반드시 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요~~!!
그런데 21세기로 접어들면서 니즈가 원츠로 바뀌었습니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두 단어의 의미를 명확하게 구별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니즈는 필요 또는 욕구라고 해석되고,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을 가지려는 욕구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반면 원츠는 기본적 요구에 지장을 받지 않는,
즉, 없어도 되지만 갖고자 열망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하면 니즈는 기능적 필요를 뜻하는 것이고,
원츠는 심리적 욕망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내릴 수 있는것이지요 ㅎㅎ
사람들이 넥타이를 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워서 매는것도 아니고, 나온 배를 가리려고 하는것도 아니지요!!
넥타이 자체의 기능은 없지만 조직이 원하는 기본적인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심리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착용하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은 왜 기본적인 기능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도,
고장이 나지 않았어도 매번 비싼 값을 치르고 핸드폰을
새로운 기종으로 바꾸려는 걸까요??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니즈의 관점에서만 생각해보면
쉽사리 답이 나오지 않죠!! ㅎㅎ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같이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망과
수많은 심리적 욕망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필요성이 아니라 이러한 욕망을 자극하는 원츠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수요와 가격의 제한은 사라지는 것이죠 ~~ㅎㅎ
시장을 끝없이 넓혀갈 수 있는 블루오션이 바로 소비자의
원츠에 있는것이라 정의내릴 수 있겠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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